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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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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딸아이의 교정이 시작되고, 아들의 치아를 보니 윗니가 앞으로 돌출이 되어 있어 아들도 딸아이 진료시에 같이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검사를 진행하고 원장선생님께서 딸아이와 치아 상태가 비슷하다고 하시면서, 아들의 교정도 권유하셔서 아들도 함께 치아교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직장맘이라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 두 아이 함께 교정을 진행해야 픽업하는 데도 편할 것 같고, 무엇보다 빨리 시작해야 빨리 끝나기 때문에 미루지 않고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입학 전에 끝나길 바라면서요.
딸이이와 달리 처음 교정기를 끼우고 며칠은 힘들어 했지만 적응 잘하였고, 돌출된 이를 잡아주는 치아 교정 고무줄을 하였는데 지난 번 진료시에 잘 했다고 이번 한 달만 더 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밥먹을 때, 양치할 때만 빼야하는 치아 교정 고무줄을 하면서 엄마의 잔소리는 더욱 늘었습니다. 양치하고 나면 바로 고무줄을 끼워야 하는데 자꾸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양치 후엔 한마디씩 해줘야 했어요ㅠㅠ 그래도 아이들의 이를 보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코시국엔 학교에서 양치를 못해 가글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병원에 항상 칫솔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했고, 진료도 예약시간에 기다림 없이 진행되어 일정 잡기 괜찮습니다.
플래스원이란 교정치료의 궁극적인 목표, 즉 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완벽한 치료상태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합니다. 클래스원이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이가 완벽한 상태가 되리라 기대하면서 진료 잘 받겠습니다. 완벽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시는 의사선생님, 친절한 간호사님이 계신 클래스원에서의 후기 남겨 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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