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원치과

딸아이가 어릴적부터 다니던 치과에서 나중에 교정을 할 수도 있다고 하여 아이 치아에 신경이 쓰였는데. 결국 초등학교 4학년 말쯤에 교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여 교정치과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치아 교정 원인은 치아가 내려올 공간이 없어 잇몸에 매복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정이라고 하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있던 터라 다니던 치과에서 소개해 주신 병원을 포함한 세군데 정도 치과를 알아보았습니다. 첫 번째 치과는 교정전문의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만 진료가 있어 예약이 힘들 것 같아 패스하고, 두번째 치과는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하던 중, 클래스원치과를 방문했습니다.
병원을 방문했을 때 우선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정신없이 시끄럽지 않아 환자 한명 한명에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검사를 진행하고 딸아이의 치아 상태를 원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앞으로의 치료 방향에 대해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원장님의 설명이 끝난 뒤, 간호사님께서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고, 비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환자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와 원장님의 커리어를 믿고 클래스원에서 교정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벌써 일년 반정도 전의 일인데도, 첫 방문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교정을 시작하면 밥 먹기 불편할 것 같아 아이가 많이 못 먹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전혀..
너무 잘 먹고, 교정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문시마다 친절히 반겨주시는 간호사님. 예약 변경에도 환자의 일정에 맞춰주시려 노력하시고, 진료도 꼼꼼히 잘 봐주셔서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