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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나이의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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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처음 클래스원을 소개받고 상담받았던게 얼마 전인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참 고민 많이하고 찾아갔고...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하고 3년 3개월... 브라켓을 제거했네요... ㅋㅋ
다 끝인줄 알았죠 저도...
단 3일간의 허전함과 시원함을 느끼고 다시 시작...
오늘 유지장치를 받아왔습니다.

제 케이스가 좀 까다롭고 심하고 나이도 많고...
돌출된 입과 하악에 영구치가 2개가 없었고 좀 자라있는 (?) 잇몸... 뭐 여러가지 갖추고 있는 상황이라 좀 걱정스러웠는데...
결과는 만족합니다.

치료중 통증과 외모상 딱 보이는 브라켓 때문에 걱정이 좀 많았어요
하지만 통증은 생각했던것 보단 그리 심하지 않았구요... 처음 1-2달만 좀 저작이 안되서 좀 고생했지만 그 뒤론 차츰 적응되니 먹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어요
때문에 살은 첨엔 좀 빠지다가 원래대로....ㅎㅎ

그리고 브라켓은 걍 봐도 딱 보이는 지라 시선은 좀 별로 였지요...ㅠ
하지만,
돌출된 입이 들어갔고 치아가 없는 자리는 잘 모아져 반듯반듯....좋아요^^

앞으로 한달에 한번 내원 예정이지만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인사를 전할까 합니다.
그간 친절하게 설명주시고 치료해주신 원장님과 모든 쌤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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