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원치과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교정일기를 쓰게 되었네요 마지막 일기가 크리스마스 쯤이었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봄이 되었어요 ㅎㅎ 시간이 흐른만큼 제 치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교정한 지 이제 6개월 정도 되어서 치아가 처음보다 많이 가지런해 졌고 발치공간도 많이 줄었어요 파워체인으로 열심히 뒤로 당기고 있답니다 얼마전에는 입천장에 TPA라고 하는 장치도 넣었는데 많이 불편하네요 환자분들께 불편할 거라고 설명은 드리지만 얼마나 불편한 지 해보질 않았으니 잘 몰랐는데 직접 해보니....불편하더라구요ㅜ.ㅜ 장치에 음식이 끼기도 하고... 근데 몇일 지나니까 또 적응이 되서 괜찮아졌어요 ㅎㅎ 아참 저는 봄을 맞아 산뜻한 색으로 o-ring을 바꿔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여러분들도 교정하는 걸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빨주노초파남보 색색깔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 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