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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교정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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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2009.04.04



하악에 유치가 두개 있는데 외관상, 기능상 좋지 않아서 바르게 하기 위해 교정을 하기로 했다.



첫번째날엔

레코드(자료채득)를 하고 separater(고무링)를 꼈다.

레코드에는 세팔로(옆모습 x-ray)와 구강내·외 사진, 치아모형 만들기가 있다~



separater는 반지같이 생긴 장치인 밴드를 위아래 첫번째 큰 어금니에 끼기 위해서 치아와 치아 사이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고무링인데... 3일정도 끼고있으면 된다..

그런데 정말 이 3일이..정말 힘들었다.ㅠ.

처음 꼈을때는 그냥 조금 아린정도고 위아랫니를 물면 아픈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고통이 심해졌다.. 밥을 먹을때도 내가 씹는건지.. 그냥 삼키는 건지 아리송해질 정도로.ㅠ..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이 과정이 전체 교정 과정 중에서 제일 아프니깐 이것만 잘 견뎌내면 된다는 원장님의 말씀이었는데.... 아픈건..어쩔 수 없었다...ㅠ.. 결국 마지막 3일째 되던날.. 진통제 먹고 잠들었다.....



그래도 이제 이정도로 아픈건 끝이라는 생각에 기쁘다~

예쁜 치아를 가지는것만 남은것이다~



이렇게 나의 교정이 시작되었다~



원장님과 우리스텝분들 모두 언제나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치료에 임하겠습니다~~!



이미 교정치료를 받고 계신분들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들 저와 함께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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