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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교정일기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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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2009.07.14



고무줄... 처음 몇일간은.. 어찌나 답답하던지..

자고 일어났는데 고무줄이 없어서 찾아봤더니 책상위에 놓여져 있질않나..

-밤에 잠결에 답답했었는지 나도 모르는새에 뺐나보다...-

말할때는 목소리가 밖으로 안나가고 입 안에서만 맴도는 느낌이 들질않나..

그래도 초반에만 그랬지.. 지금은 고무줄하고 음식을 먹고 있는 날 발견할 때도 간혹 있다. 하하~



이번달엔~~~



고무줄이 좀 부족했나보다~

교합상태가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다고 원장님께서 고무줄을 조금 더 하라고 하셨다~ 흐흑..

아랫니는 가운데 치아 양쪽에 공간이 없을 정도로 붙었다~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오른쪽 교합 뜬 것이 눈에 확 들어온다..





다음달엔 좀 더 진전된 모습이길~

원장님, 담당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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